역적 특성을 살린 관광이벤트 개발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관광이벤트를 창

출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고유성을 테마화 할 수 있어야 한다. 서울에서도 만날 수

있고, 부산과 광주에서도 대할 수 있는 관광이벤트의 개최는 무의미하다. 그 지역

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것, 이왕이면 전 세계에서 그 지역밖에 존재하지 않는 테마를

이벤트로 만든다면 그보다 더 바람직할 것이 없다. 이벤트 플래닝에서도 언급했

듯이 지역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소재란 지역의 고유성을 간직하고 있는 것을 말

한다. 이를테면 역사적 특이성, 자연적 특이성, 문화적 특이성, 특산물적 특이성을

갖추고 있는 소재라면 지역의 고유성을 강조할 수 있다. 여기서 유의해야 할 것은

고유성과 특이성을 갖추고 있다 해서 반드시 관광이벤트의 소재로써 적합한 것은

아니다. 이를테면 이미 다른 지역에서 행해지고 있는 소재라든지 다른 지역에 비

해 인지도가 약한 것이라면 과감히 소재 선택의 대상에서 제외시켜야 한다. 예를

들어, 이벤트의 천국이라는 일본에서는 마을마다 마쯔리라는 이름으로 축제가 펼

쳐진다. 일본 지역축제의 특성은 마을마다 차별화 된 소재를 다룬다는 것이다. 그

대표적 사례가 시라하마에서 펼쳐지고 있는 해녀축제이다. 사실 따지고 보면 해

녀가 가장 유명한 곳은 제주도라 할 수 있는데 제주도에서는 해녀축제는 고사하

고 이와 비슷한 이벤트조차 없는 현실이다. 시라하마의 해녀축제는 관광협회에서

주도해왔으나 지금은 마을 주민들과 관광관련업체 들에 의해 열리고 있다. 이 축

제의 하이라이트는 해녀들이 횃불을 들고 바다에서 펼치는 행진으로 관광객들로

하여금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이밖에도 마을에서 생산해내는 해조류로

만든 여러 가지 상품을 판매하기도 하는데 지바현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아가

고 있다. 다양한 유형의 관광 이벤트 개발 국내에서 펼쳐지고 있는 관광이벤트는

소위 지역축제란 이름의 공연형 이벤트가 주를 이루고 있다. 전시형 이벤트나 스

포츠 이벤트, 문화 이벤트 등 여러 유형의 이벤트를 활용해 지역 특성을 담아 내는

작업 또한 앞서나가는 이벤트 전략이라 할 수 있다.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

을 소재로 한 전시형 이벤트의 개발이라든지 문화예술공연을 관광이벤트로 개발

하는 방법도 바람직하다 하겠다. 또한 건강에 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국내외

레저, 스포츠 동호인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이벤트의 개발도 중요하다. 이

벤트라는 행위 자체가 자유분방하고 수시로 발상의 전환이 요구되는 분야인 만큼

정체된 고정관념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. 중요도나 필요성에 따라서 새로운 장르

를 개척하기도 하고 좋은 본보기가 있다면 인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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